난민 2일차
야생화 올려 볼게요.
"백작약"
야생 작약은 발견하기 어려워요.
약초꾼들은 약초라서 캐고 ,이기적인 사람들은 자기 정원에 심을려고 캐고
때문에 야생 작약은 아주 귀하답니다.
이 꽃을 처음 보고 지저스~를 외쳤죠. ㅎㅎ
꽃이 아주 크고 탐스러워요.
"매화마름"
이번 사진은 멸종 위기 식물인 "매화마름" 입니다.
이맘때 흔하게 논에 가면 볼수 있었던 식물인데
농약 사용과 농사 방법이 변하면서 멸종 위기까지 가게된 매화마름.
전국에서 볼수 있는데가 3~4곳 정도...
논이 자생해서 찍기가 힘들어요.
장화가 없다면 좋은 사진 건지기가 아주 힘듬. ㅠ.ㅠ
요녀석은 "제비꿀" 이라고 해요.
크기가 너무 작아서 꽃이 있나 할정도로 작아요.
꽃 크기가 1mm 정도.
바람이라도 불면 촛점 잡기가 ㄷㄷㄷㄷㄷㄷㄷ
무덤가에 가면 흔히 볼수있는 "조개나물" 입니다.
털이 복슬복슬~
나물이라서 먹는다고 하는데 먹어 본적이 없네요. ㅎㅎㅎ
마지막은 "금난초" 입니다.
중부 이남 쪽에가면 볼수 있습니다.
산속에있는 무덤근처에서 발겨하기가 쉬워요. ㅎㅎ
출처 |
뚜벅이라서 꽃 사진이 다양 하지가 않아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