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예방하고 재난에 대비하는 등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정치가 이런 역할을 제대로 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안전을 더 많이 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유한국당처럼 재난 대처에 대한 대통령 책임을 주장하는 것도 정쟁의 성격이 큰 행보이기는 하지만 정부의 역할을 압박한다는 면에서 일정 부분 일리 있는 행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주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역시 안전을 말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요구되는 일들을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안전을 말하는 것이 진짜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