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갤이니 웃대니 하는 사이트 돌아보고 왔습니다.
근데 대부분 반응은 '오유 운영자가 여시 글에 속아넘어갔다. 바보네, 호구네' 이지 '오유 ㅅㅍㅎ? 완전 실망이다' 이런 것은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주목하는 것은 여시의 악행과 오유 전체가 아닌 오유 운영자의 실수입니다.
지금 많은 오유 유저분들이 걱정하는 것 만큼의 이미지 하락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모르는 곳에서 그러한 경향이 나타났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