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전부터 가지고 싶어했던 녀석인데, 가격이 후덜덜해서 각종 정보들보면서 침만 삼키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선물로 받으니 어안이 벙벙하네요..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ㅜㅜ
언박싱할때도 완전 소리지르면서 날뛰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ㅋㅋㅋ
핸드폰에 앱을 설치해서 리모콘처럼 조종하는건데 와..은근 빠르네요 너무 빨라서 벽에 콩콩 박고 ㅋㅋㅋ
앱에 다양한 이모션이나 기능들이 더 있어서 직접 조종하지않아도 패트롤 모드로 해놓으면 혼자서 이리저리 로봇청소기마냥 돌아다니네요
ㅋㅋㅋㅋ영화에서 나온 귀여운 BB-8을 현실에서도 만날수있습니다!
비싼게 좋은거라더니 비싼 가격만큼 좋은 퀄리티네요 ㅎㅎ 오늘 기분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