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를 '믿는'것과 '두둔'하는 것은 다른겁니다.

몇몇 분이 왜 잘못한 운영자를 믿네 마네

운영자를 무조건 믿고 따르자고 하냐고 화를 내시는데...

뭔가 하나가 빠진것 같습니다만....

누구하나도 운영자 님의 저번 공지가 잘했다고 하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말입니다...?

운영자님 공지가 올라 왔을때 누구 하나 동의 하지 않고

그 의견은 잘못되었다고 다 같이 피를 토하도록 성토 하고

반대하여 결국 운영자님이 공지를 거두셨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란 글을 남기고 지금 자리를 비우셨죠.

운영자도 사람입니다. 실수도 할수 있고 지금 매우 힘들어 하실 거라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저를 비롯하여 운영자님을 '믿자'는 의견은 결코 '두둔'이 아닙니다.

잠시 생각을 잘못하여 말을 잘못꺼냈으니 그 잘못을 바로 잡아 줄꺼라고

생각하는 '믿음' 입니다.

예. 혹자는 이미 업질어진물 주워 답을수 없다는 분들도 계시네요

근데 물이 업질어졌으면 치워야 하지 않나요?

아! 물 업어졌네! 이참에 기름도 쏟고 불도 지르자! 할수는 없잖아요?

물론 물을 쏟은 흔적이야 남겠지만 흘린물은 치워야 그 흔적이 빨리 없어 지지 않겠습니까?

싸우자고 올리는 글도 아니고 우리가 싸워 봐야

누가 좋아 할지는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성숙한 오유저라면 제 말씀을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부디 성급하게 행동하지 마시고 분탕종자들한테 휘둘리지도 말고

우리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해줄 운영자님을 기다립시다.

늘 그래 왔듯이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