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38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진가★
추천 : 1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3 21:49:57
그간 오유에서 활동하던 회원이 아니기에
그저 느낀대로 적어보자면..
운영자님의 그간 오유 운영의 성향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다만.. 성폭행 피해자 가족을 둔 사람으로서(직계가족이라 누구보다 상황에 대해 잘 알고있습니다)
심정적으로는 이해합니다
시비의 판별을 우선 하는 것보다 상처를 덮어두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인간적인 판단을 하신것 같은데..
혹은, 더 개입하지 않는것이 낫겠다는 판단을 하신지도 모르겠지요..
여기까지의 운영자님의 판단과 행동은
존중합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수많은 오유 회원님들께서
마음이 아픔에도 지적하고 비판하는 부분들에도 귀기울여
다시 옳은 판단에 대해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운영자님의 첫 판단을 존중하며 심정적으로 이해합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가는 커뮤니티가 오유인것 같습니다 .
부디 마음 정리하시어 옳은 판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죄의 시비를 판별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회원분들께 건방져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