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게시판에 중고차 샀다고 글도 올렸었는데,
13만에 구입한 차가 어느덧 19만4천을 뛰었습니다.
2015년 3월쯤 구입했는데 어느덧 19만4천이네요 ^^
요즘 차가 많이 흔들거리고.. 타이어도 갈아야하고..
이것저것 엔진오일도 갈아야하는 시점인데..
차를 새로 뽑을지 그대로 운영해야하는지 조금 고민되네요.
차 사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없는 살림에 너무 무리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ㅠ
5월에 적금 만기가 되서 이걸로 선수금 반정도 내고, 반은 할부로 할려구요 ㅎㅎ
뉴스포티지 05년형 19만4천.. 조금 더 타도 될지 궁금하네요 ^^
조기폐차가 생각보다 가격 많이 쳐줘서 처분하고 갈아탈까 생각중이긴 한데..
차는 나름 잘 굴러가는데, 뒤에서 소리가 조금 있고 떨림도 심하고..
타이어도 다 갈아줘야하네요.. 비포장을 많이 다니다보니 소모도 심하고.. ㅠㅠ
작년에 갈자했는데 돈 없어서 미루다가 1년됐네요 ㅠ
주변에서 이제 차 바꿔라 그래서 알아보고 있다가 문득 현명한 선택인가.. 싶기도 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ㅠㅠ 조언 한번씩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