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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 너무 간 거 아닌가요?라고 화날뻔했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38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설을쓴다
추천 : 1
조회수 : 2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13 21:03:41
헌데 다들 지금..... 상처받으신거네요..........
그것도 뼈에 닿는 깊은 상처를요..
 
아마 여징어보다는 남징어가 많으시겠지요.

ㅅㅍㅎ 프레임이 얼마나 개억울하고 열받는지
여성인 제가 느끼는 것과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을겁니다..

지금은 가라앉혀달라고 말도 못하겠지만요

한 발 물러서보면

피해자의 지인이라는 여시만큼
-사건이 실제한다면- 그 가해자만큼

그들만큼이나 잔인해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폐쇄구역의 커뮤니티라는 점을 이용해
일부 캡쳐만 해서 옮겨댔던 사람들입니다.


만약 당신이 여시 출입이 가능한 오유인이라면 (오유를 더 아낀다면)
그렇게 여시에선 조용히 아무말 안하고
캡쳐만 떠서 옮기진 않았을겁니다.
저같으면 정말 한마디라도 아니 한마디가 아니라
퇴출당할만큼 갔을것같아요.
캡쳐되지 않은 댓글부분들에 오유를 옹호하는 댓글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네요.
 
반대로 여시를 아끼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옮기지 않았겠죠.


그럼 누구일까요?

얪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만약 저라면 어쨋든 둘 다 좋아하는 사람은 아닐것같고
둘이 분란이 더 커지면 좋겠다는 입장이긴 했을것같아요.

아닌가요?



 

 
상처받은 분들 모두 너무 안타깝고 마음아픈데.... 
제발 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시야를 넒혀주시고
바보님께 너무 심한 욕이나 비꼬는 행위는 참아쥬심 안될까요.
제가 뭐라고 제발 부탁드립니다..

 
지금 뱉어내시는 험한말에 덜덜 떨며 무서워하는 분들도 있을을거에요................
혹시 이 사태로 오유가 어떻게되지않을까
물론 벌써 큰일들이 터진거지만
여기서 정신똑바로 붙잡지 않으면 수습마저 어려울까봐
저 역시 마음이 너무 떨리고 
모바일로 쓰다보니 문맥이 뒤죽박죽이지만 
진심만은.... 누구 한분에게라도 전달되었으면 해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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