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2014년 7월부터 2017년 4월까지 경남지사를 지냈다. '불난 일이 한 번도 없다'는 그의 말은 사실일까?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 홈페이지의 전국 화재현황통계에 따르면 홍 대표의 말은 사실과 거리가 멀다. 오히려 경남지역은 통계상 다른 지역보다 더 많은 화재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그가 경남지사 자리에서 물러나기 전 1년 동안(2016년 5월 1일~2017년 4월 30일) 경남지역에서는 총 3820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전국에서 경기(9673건), 서울(5924건)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건수다.
[출처: 중앙일보] 홍준표 "내가 경남지사땐 불 한 번도 안나"...사실일까?
홍가는 주둥이만 열면 거짓말! 뒤돌아서면 밝혀질 걸...
바위만 있는 어느 무인도에서 도지사 한 게 분명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