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가 왜 저렇게 폐쇄적이고 자정작용이 사라졌나요?
운영자의 판단에 따른 추방 + 반발을 수용하지 못하는 독재 때문에 정신있는사람들 한두명씩 빠지다가
완전체가 되어버린거 아닌가요?
공지에 보면 바보님 응원하는분들이 많고 비판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지금까지는 응원 > 비판이죠. 이건 어느 커뮤니티나 동일할거구요.
하지만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비판을 수용하지못하면 바보님을 무조건 감싸고도는 분들만 남아계실거고
그렇게 되면 결국 자정작용이 사라진 제2의 여시가 되어버리고 마는겁니다.
이곳을 오늘의 유머로 만들지 여시2중대로 만들지는 운영자님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폭행건은 일개 커뮤니티 관리자가 어떻게 비벼볼 사항이 아닙니다. 사견을 내비치기전에
그저 받아보았습니다. 확인을 위해 경찰에 넘겼습니다. 라고만 하셔도 상황은 종료되는겁니다.
현명한 판단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