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0분 정도했는데
처음 20분은 출발방법 알아내는데 쓰고 나머지 10분은 어디에 썻는지도 가물가물
처음에 어디론가 가라고 하는데 이동조차 할 수 없는 막막함.
겨우겨우 z가 가속이고 x가 감속이고 tab이 최고속도 드라이브이구나 스페이스바가 마우스 항법모드구나 기본적인 상호작용은 c구나
마우스 클릭으로 대상을 지정하고 할 수 있는 일이 많구나
했는데 ..
그 다음에 다시 어디론가 가라고 하는데
에너지셀이 모자라서 점프드라이브는 할 수 없고.. 그래서 공허하게 떠다닐 뿐이고..
.. 일단 적응되면 재밌을 것은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