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샤를로트 최"
동생네서 키우는 고양이의 풀네임입니다.
줄여서 "엘리"라고 부르지요.
아래의 사진들은 잠시 본가에 왔을 때 찍어둔 사진입니다.
여느 고양이와는 달리 낯선 공간에서도 낯설어하지 않고 잘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이 녀석, 낯선 공간에서도 잘 돌아다닌다고 했잖아요?
그것의 궁극의 완성형...
바로 산책냥이 되시겠습니다.
저도 가슴줄 메고 산책을 하는 고양이를 직접 보는건 처음입니다.
제가 직접 키우는게 아니라서 사진이 얼마 없네요.
그루밍 GIF와 산책 동영상으로 퉁 쳐주세요 :)
참고 : 동영상은 업로드 하는데 동생 내외의 허락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