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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국회의원인데…” 권석창, 화재현장 출입 논란
게시물ID : sisa_10066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83
조회수 : 261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12/24 18:31:48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참사와 관련해 이곳이 지역구인 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의 처신이 도마 위에 올랐다.24일 소방당국과 주민들의 말을 종합하면 권 의원은 이날 오후 3시 불이 난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에 들어갔다가 약 30분동안 현장을 둘러봤다.이 과정에서 화재현장의 모습을 자신의 휴대폰으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장에 들어가려다 경찰이 저지하자 “나 국회의원인데”라며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문제는 이 건물의 경우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수색 작업을 계속하면서 외부인출입을 통제하고 있다는 점이다. 화재현장이 훼손될 수 있어서다. 이 때문에 유족들도 대부분 현장에 들어가지 못했다.
에휴...자유당 쓰레기들...
출처 보완 |
2017-12-24 18: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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