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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글] 청와대 “탄저균 백신 예방접종, 명백한 허위보도”
게시물ID : sisa_1006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간종족2렙★
추천 : 92
조회수 : 3096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7/12/24 18:03:09
http://besthgc.cafe24.com/zboard/view.php?id=ghm2b&no=745011. 위 퍼돌려지는 짤들은 일베발
일베 - 일간베스트 주한미군, 탄저균 대비 반대하던 그분들 ㄷㄷㄷㄷㄷㄷㄷㄷ[레벨:9] 하남시장2. 박근혜가 했으면 탄핵감이다 라며 퍼돌려지고 있음
3. 근데 실제로 박근혜때 한거임
靑 “탄저백신, 치료 목적으로 도입”기사입력2017.12.24 오후 4:29- “지난 정부에서 추진…국민 치료용 백신도 보관 중”[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청와대는 24일 ‘청와대가 탄저균 백신을 수입해 주사를 맞았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청와대는 이날 박수현 대변인 명의의 보도자료에서 “2015년 미군기지 탄저균 배달 사고가 이슈화한 뒤로 탄저균 대비 필요성이 대두해 치료 목적으로 백신을 구입했다”며 이같이 반박했다.해당 백신은 국내 임상시험이 시행되지 않아 예방접종은 고려하지 않고 치료 목적으로만 이용할 계획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청와대는 탄저 백신 도입이 이전 정부 때인 2016년 초부터 추진됐다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지난해부터 추진돼 2017년도 예산에 탄저 백신 도입 비용이 반영됐다”며 “7월 식약처에 공문을 발송해 식약처가 주관하는 희귀의약품 도입회의에서 탄저 백신 수입이 승인됐다”고 밝혔다.원본보기현미경으로 본 탄저균. 탄저균의 치사율은 95%에 이른다.청와대는 지난달 2일 치료제로 사용 시 350명이 쓸 수 있는 양의 탄저 백신을 들여와 국군 모 병원에 보관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질병관리본부는 생물테러 대응요원과 국민 치료 목적으로 1000명분의 탄저 백신 도입을 완료해 이 또한 모처에서 보관 중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앞서 일부 언론은 ‘청와대 내 500명이 이 백신 주사를 맞았을 것’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email protected]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16&aid=00013323434. 해당 공문은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해서 올해 예산 나온 걸로 진행된건데
그걸 박근혜 정부때 여당인 자유한국당이 자기들이 추진했던거 까먹고 올해 뜬금 문재인 정부에 뒤집어 씌우기로 국감에서 발표함5. 이걸 가지고 특정 언론에서 청와대 혼자 살겠다고 백신 산거라고 왜곡해서 가짜뉴스 만들어냄
6. 이 기사를 근거로 선동 가짜뉴스 유튜브 양산되고 있음
7. 청와대에서 알아보니 오보였고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됐던 것임을 밝힘
현재 들여온 것은 국군 모 병원에 보관 중이고국민들 외면한게 아니라 국민 치료목적으로도 질병관리본부와 같이 진행함8. 허위보도 한 언론사는 법적책임 물을 것임 (인실좆)
이에 대해 박 대변인은 “해당 언론사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적시했고 매우 악의적인 해석으로 현 정부와 청와대 신뢰를 훼손시켰다”며 “해당 언론사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처를 강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17&aid=000028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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