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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케어관련 몇가지 의문점?
게시물ID : sisa_1006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행문은추천
추천 : 8
조회수 : 75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12/24 16:34:35
비 전문가이에  이 사태가 터질때도
어떠한 의견 접근이 블가능 하였다. 즉  모른다는 것이다
의료게와 정부의 재정적 혹은 보험 숫가 문제까지 
보험숫가 구성이라든가 혹은 의료원가를  내가 어떻게 알겠는가?
결국 여기 올라오는 진흙탕속에서 옥석을 가려내는게 내 능력인데 
아직도 누구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몇몇 글에서 의문점이 느껴져
여기 분들에게 물어본다



몇몇 글에서 포괄수가제로 인해 저가의 재료를 사용

환자에게 제대로 대응을 못해주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진정 숫가 100프로 인상하면 좋은 재료 값비싼 재료만을 고집할 것인가?

오너 마인드가 경영학적인 마인드면 진짜 힘든건데

온 사회가 원가절감 외치는 시대에

혹은 시행 하더라도 조금만 경영불안이 와도 원가 절감 들어갈텐데



다음 원가 보전, 마이너스 경영 ,비급여 확대등으로 이어지는 메커니즘이다

대형병원이나 혹은 어렵거나 복잡한 수술은 전혀 모르기에 더이상은 삼가하겟는데

개인병원의 원가보전에서 원가란 개념이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하다

환자의 약값이나 재료대 건물임대료 직원인건비 들 많은 지출중 최고액은

의사선생님들의 기술료나 행위료일 것이다

단순히 미국은 백인데 우리는 오십이라는 논리는 아닐테고

규모의 경제를 따져야 하니 열명을 보는 병원이나 백명을 보는 병원이나

원가의 개념은 다를텐데

무조건적인 원가보전이 안되고 있다는, 진료를 보면 볼수록 손해라는

논제는 참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다



비급여의 급여확대의 문제점도 보면

급여확대는 진료 대상자 확대, 수익증대의 개념으로 생각했는데

반대되는 입장에선, 급여확대 심사조건 까다로워짐 

지금 비급여시세의 60~70프로 선에서 가격결정이라는 의견이 있엇다

아무리 비급여라도 과잉치료가 될수있기에 규제하자는건 당연한 처사로 보이고

가격은 비급여도 지방마다 진료 과마다 다른게 현실이다

진료대상을 확대하고 건당 진료비를 적게 받는게 유리하지 않을까가

내 생각인데 아무래도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의문점만 든다


큰 병원은 모르겠고  제가 전혀 모르고 말할 입장도 아니되기에

그냥 작은 병원에 작은 진료비만 생각했을때 떠오른 의문 점입니다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아예 틀린 명제일수도 있고 잘못  알고있는 것도 있으니

너무심한 비난은 삼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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