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시와 이곳은 현재 적대 관계이다

2. 그 상황에서 다른 많은 곳 중 '굳이 이곳'으로 온다

3. 그쪽에서 뭔갈 고쳐보려다 배척당한것도 아니다

4. 상황을 해결하는데 도움될만한것을 가져오지도 않는다

마치 전선에서 적군이 발각되서 하는 말이
본국에 염증이 났지만 딱히 박해당한건없고 뭐 가져온거도없지만 굳이 하필 이곳으로왔으니 받아달라
첩자는 아니다찡긋 하는격... 

일베회원같은경우 완전한 적이다 라고 인식하는데에 오랜 시간이 걸렸고, 그 과도기에서 온 사람들을 맞아준거죠 물론 결과도 영좋지않았고
그때도 '뻔하지만 그래도 두고봐주자'라고 접고들어간건데
굳이 이번에도 그럴 필요는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