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쯔음 SLR클럽에서 십수년 알고 지낸 형님에게 전화 한통이왔음
형님 : 주현아 오늘 시간있니?
나 : 아....형님 안녕하세요..
형님 : 웅..
나 : 저녁 언제요?
형님 : 웅..주*아빠도 시간되면..
나 : 네..형님 제가 호출할게요..
이렇게해서 대전 유성 월드컵경기장에서 제가 모두 픽업해서 다녀왔네여.. 오늘 횽님이 능이오리백숙을 사주셨다능..ㅠ.ㅜ
착하다고 형님들이 좋아하심.. 감사합니당.. ㄷㄷㄷㄷ
연꽃을 연상시키는 양파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