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가 자율주행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회사인데 영상에는 차량 속도가 무지 빨랐다. 대략 60키로는 되어보입니다..
무인자동차가 단계별로 로드테스트를 수행해야 하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트랙에서 기본적인 작동 및 회피 테스트를 끝내고 정부당국으로 부터 승인 받고 도로로 나와서 시속 30키로 이내 속도로 몇만시간 테스트 무사고를 인증받고 그리고 다시 시속 60키로 이내 속도로 몇만시간 테스트 무사고 인증받고 그리고 다시 자동차전용도로 80키로 이내 속도로 몇만시간 테스트 무사고 인증받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속도로 120키로 이내 속도로 몇만시간 테스트 무사고 인증받고 뭐 이런 단계적 절차를 거쳐야 하지 않을까요?
제약회사도 독성테스트 , 동물실험 끝내고 임상 1상, 임상 2상 이렇게 단계적으로 진행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