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가객’ 고(故) 김광석의 딸 서연양의 10주기 추모식이 대구 중구 대봉동 김광석스토리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추모식을 마친 뒤 고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씨가 홀로 김광석 스토리하우스를 찾아 서연양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2017.12.2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정지훈 기자 = 고 김광석의 부인 서해순씨가 23일 오후 늦게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은 딸 서연양의 10주기 추모식이 열린 날이다.
(사)김광석 행복나눔은 이날 대구 중구 김광석스토리하우스에서 딸 서연양의 10주기 추모식과 함께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