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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34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쾌한저녁★
추천 : 0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5/13 16:08:08
오유로 난민온후 환영하는 오유님들 덕분에
한 몇일 그 따스함과 갈곳이 생겼다는 안도감으로
잘 보내오던중 문득 뭔가 허전함이 밀려오네요.
스르륵에서 넘치는 잉여정보와 그 정보에 댜한 분석력
현직 관련자들의 객관적인 정보와 다양한 의견논쟁등 보고있으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몰랐었던
그리고 국내외 사건사고 소식이 언론사 보다 정확하고
걸름없이 볼 수 있었던 그래서 나의 신문이자 뉴스가 되고 쌍방향 정보형식이었던 그 스르륵자게의 허전함이 불과 몇일만에 아련해 집니다.
환영해주시는 오유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느끼지만
오유는 오유만의 색을 유지해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이전 스르륵 자게의 특성을 바랄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나라를 잃고 환영해주는 이국땅에 이민와버린 기분이
문득 드네요....(오버스럽긴 하네요 ㄷ ㄷ ㄷ )
오유분들에겐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있습니다
앞으로 스르륵자게이들이 어디서 어떻게 둥지를 틀지의 행방이 참으로 궁금해지면서 그냥 글을 끄적여 봅니다
(아직 방황하는 자게이들이 많이 보이네요 이사이트 저사이트 그리고 기존 스르륵에서 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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