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정치인은 그저 유권자들이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해야할 대상이지...
영웅시한다거나 추종해야할 위인이 아니다.. 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고..
지난 페미사건 있을때 그런 점에 대해 약간 피부에 와 닿게 느낀적이 있어요...
그렇지만 문프 지금도 여전히 지지합니다.... 그렇지만 잘못되었다고 여기는 것은
비판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여기서 문제가 비판적지지라 함은 원래 문프의 지지자가 아닌데....
새누리계열에 표를 줄순 없으니 어쩔수 없이 문프쪽에 표는 내주지만 지지하는것은 아닌 그런 부류를
일컷는 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바로 알려 주실분은 알려주셔도 좋습니다...
아무튼 저는 그런 꼬인시각의 비판적 지지자 아니구요... 그저 문프 또는 민주당이 하는일중 마음에 안들거나
이건 아니다 싶은건 비판도 필요하다라고 하는 주의입니다.... 헌데 그간에 시게에서 보면 정책이나 인사에 대해
비판을 하면 분탕질이냐? 또는 다른 게시판가서 말하세요... 같은 반응을 주로 받았습니다.... 까놓고 말해 비판글이 아닌 비아냥이나
말쌈으로 번지는 글도 있었고 저 역시 직접 본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순수한 비판에 대해서도 무조건적인 커버질에
비호하는 글과 반응 있었음을 밝힙니다... 그려... 암튼 전에 이런일 땜에 시게에 글써봐야 비공만 먹고 욕만 먹으니 시게 안왔던
것이 사실인데요... 인제 뭔가 바뀌는거 같기에 질문합니다... 비판 해도 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