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환갑여행겸 겸사겸사 다녀왔네요 집식구들끼리로는 첨인 해외여행~
모든걸 봐야만하는 족적의 가족들은 0:15분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잘있거라 인천~
아침 6:50분경에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떨궈줬어요~ 서울만큼 지하철시스템이 잘되있어서 캐리어를 끌고 시티홀까지 비몽사몽으로 도착후 어얼리체크인!!
비가 오다안오다 하는 날씨에다가 푹푹 찌는 전형적인 동남아 날씨...
덕분에 요상한 구름도 다 보았습니다.
짐을 내려놓자 마자 찾아간 주롱새공원
쇼핑의 천국 오차드 로드
한번쯤 가고싶음 70층의 수영장... 마리나베이
이틀째. 동물원
우리나라는 동물들이 갖혀있다는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같은 갖힌처지지만 이곳은 그래도 넓게 생활할수 있다는거에 참 부럽다 생각드는곳이였네요.
셋째날은 센토사섬으로 이전이전~
리조트에서 엄마 생신이시라 케익을 서비스해주셨습니다. 감동감동~
먹이를 찾아다는 공작 (리조트에서 풀어놓고 키우는 공작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