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순간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 단테, 신곡 중-

여시들아 (나보다 나이 많아도 반말 쓸게 육두문자 나오는거 간신히참았으니까 난20대후반이야)왔으면

여시인거 티내지마라 

응원하거나 팝콘먹고 있다가 분위기 안좋으니 넘어온거니까

티내고 싶으면 탈퇴전에 거기있는 후안무치한 내용들 들고와

그리고 닥눈삼하며 적응해

아재들은 니들에게 뺨맞고 본인들 놀이터 잃어버려서 떠도는 분이라 오유 선비(이라쓰고 오장어라 읽는다)들이 

측은지심의 마음으로 적응기간 주면서

ㄷㄷㄷㄷㄷㄷ 거리고있는거야 가해자쪽에도 그래주는 그런착한사람 나는 아니거든

그러니까 티내지말던지 도움주던지 꺼지던지 결정은 니들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