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기가 안 되서 직접 쓰겠습니다.

김어준총수왈

" 예를 들어서 댓글부대 있잖아요"

"그들이 허접하게 그냥 무조건 문재인
 비난만 할 거라 상상하시는 분들 있는데"

"아니에요"

"공격할 테마를 선정하고 대응논리를 개발하고 타겟을 집중 공략하고
 과정이 군사작전마냥 신속하고 일사분란한빈다."

"최근의 최신테마는 뭐냐면"

"친박 = 문빠 = 일베"

"이거에요. 최근에 집중적으로 문재인 지지자들 공격합니다."

"그래서 문빠, 친박, 일베 너네들 다 똑같은 애들이야
 등식을 만들면 문재인 지지자들 온건한 진보..."

"자신은 누군가의 빠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 사람들 있잖아요.

"나는 이성적이야" 하는 계층과 분리시키려는 공작
이게 댓글부대의 최신 트랜드에요"

신문 기사제목 (한국일보, 동아일보)
- 중국 공안에 기자가 맞을 짓을 했다.
- 공격좌표 찍으면 일제히 문자폭탄

다시 김어준총수왈

"이런 방향성을 띄잖아요? 그럼 어김없이
그 방향성과 일치하는 기사 보수매체의 기사가 쏟아져 나옵니다."

"그리고 여기에 걸맞게 댓글도
 나도 문재인 지지자지만 이라고 시작하면서
 그렇지만 이것은 안된다~ 라고 시작하는 댓글과 게시판의 글들 많아요"

"최근에 폭증했어요"
"이 문빠 프레임은 사실 노무현 때 한번 써먹었던거죠
 노빠"

그렇다고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오유에서도 많이 봤던 프레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