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건 돌아가는 걸 본다는 것은 저처럼 타 커뮤에서 팝콘 뜯던 사람이거나 실제 싸움이 일어나는 커뮤 소속의 사람이었다는 뜻인데 각종 병크로 정말 싫어서 탈퇴한 사람도 있겠지만 시기상으로 볼 때 지금쯤 탈퇴해 여론 잠잠해지면 신규유저 제한 풀리면서 활동 시작하려는 물타기 유저들이 분명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자신의 동포를 찾는 건지 어떻게 압니까.. 빈 깡통이 요란하다고 말로서 요란한 유저는 경계해야지요. 행동하세요 그냥. 말하지 말고.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은 분명 좋은 행동입니다. 돌다리도 확인해보고 건너야 하니까요. 하지만 신중함이 너무 과해 돌다리 확인하다 약속 시간에 늦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보여지는 각종 사건들만 하더라도 커뮤의 자정작용이 의심될 정도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아직도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또 이러한 신중한 태도가 악용되어 물타기라는 것이 나타나는 만큼 확실한 사안에 한해서 오유의 신중함은 조금 놓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뭐 그렇다고 욕하고 난리피라는 소리는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