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다해서
대회날 오시는 어머님 기쁘게해드리고싶고
열심히 해왔다고 사람들한테 자랑하고싶었어요
바람난전여친에 대한 트라우마덕분인지 대인기피증이 심해져서
정신과약복용하며 지난1년간 은둔형외톨이로 살다가
이번년도 1월1일부터 마음잡고 운동다시시작했어요
몸도지치고 힘들고했지만
정신적으로는 많이건강해진거같아요
사실 아직도 여러사람앞에 서있으면 과도하게 식은땀나고 떨려요
완벽하게 극복은 안됬지만 조금씩 이겨낼거에요
지금 너무나 행복해요 운동 계속열심히해서 가끔씩 오유에
근황사진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정신적으로 힘들때 오유글보면서 많은위로 받았어요
수분조절하느라 잠도오지않고 새벽에 글써봅니다.
안녕히주무세요 오유님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