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백 씨는 1997년부터 2015년까지 이상은 다스 회장의 운전기사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김씨는 이 때 이 회장의 동생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 경영 전반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을 직접 목격했다고 언론에 밝힌 바 있습니다.이 전 대통령의 서울 시장 재직 당시에는 다스가 있는 경주에 직접 내려갔고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다스 임원들이 청와대 관계자들에게 보고를 했다는 겁니다.또 이 전 대통령이 수시로 다스 자금을 가져 갔으며 이와 관련한 내용을 이상은 회장이 언급하는 것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검찰이 이런 김 씨를 어제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JTBC가 보도한 120억 원의 다스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핵심 관련자들에 대한 첫 조사에 나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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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이를 잡아야 적폐청산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습니다.
맹박아 다스는 니 꺼 아닙니꽈아아아앍?
다스가 니 꺼란 거 너빼고 온대한민국이 다 아는 사실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