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철수 비판할땐 하는 그런 지지자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여기에 안철수 지지자라고 처음 적기가 좀 두려웠지만요.
근데 저 문재인 이번 중국방문 성과 잘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비판하는 야당이나 언론에 대해서 깠어요. 너희들이 정녕 한국사람이 맞나구요.
근데 이상하게 안철수 대표는 항상 제 생각과는 항상 반대로 가시더군요 ㅜㅜ
안철수 대표의 새정치라는 것은 정말 언젠가는 빛이 보이겠지하고 어두운 터널을 계속 달려보지만
가도가도 빛이 안보이는 느낌입니다.
언젠가는 그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같이 새정치와 다시 만날수 있을지.
그래도 비판적 지지를 계속 계속 해야되는 걸까요?
근데 언론에서 이번 문재인 홀대론이나 혼밥같은 걸 보도하는 걸 비판하는 사람들을
전부 문 지지자 혹은 문빠로 낙인찍더라구요.
그럼 저도 비판하는 데, 전 분명 안철수 지지자라고 생각하는 데, 저는 저번 경선에서 안철수 대표가 후보로 확정되서 기뻤고
대선 3위를 해서 안타까웠고, 안철수의 생각까지 감명깊게 읽은 제가!!!! 왜 제가 문빠라고 왜 낙인이 찍혀야되죠?
그리고 안철수 대표는 너무 언론쪽에 기대어 가는 것 같습니다. 안 대표는 자기 나름대로의 정치를 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왜 다스에 대해서는 별 언급이 없으신지? 너무너무 불만입니다.
왜 다스를 까면 문빠가 되야하는 현실이 너무 힘드네요. 전 분명히 안철수 지지자인데 다스는 누구껍니까? 물어보고 싶은데
요새 너무 고민이 깊습니다. 술도 먹게 되구요. 안철수 대표님을 생각하면서 술을 마시면 너무 술이 씁니다.
너무 분합니다. 왜 안 대표님이 문재인에게 항상 지는 것처럼 되는건지 휴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