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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테닥이 좋습니다.
게시물ID : mid_100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윌리엄
추천 : 1
조회수 : 92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8/17 09:34:37
저는 독타 중에 테닥이 좋습니다.
테닥 에피가 좋습니다.
 
맷닥도 나름 개성있고 훌륭했긴 했지만(그리고 에밀리하고 로리짱(오타쿠 캐릭아님)도 완전 좋음) 전체적인 얘기나 에피소드 하나하나에 있어서는 저는 테닥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즉 만약에 콤파니안이 된다면 전 테닥 타디스에 타고 싶습니다. 맷닥은 좀 몇몇 등장인물 내에서 얽히고 섥히고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데 먼가 아 이거다 할 정도의 에피를 못본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고흐 에피소드를 많이 예찬하시던데 저도 고흐가 자기작품둘러보는 장면보고 울었지만 그게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는 아닌거 같습니다. 반면 테닥은 스케일도 크고 시즌 통틀어 전체 줄거리의 얽히고 섥힘도 마음에 들고 매력있는 등장인물도 많이 등장하되 막 불필요한 지루한 이런 느낌이 아닌 정말 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무엇보다도 테닥이 너무 좋습니다..ㅠㅜ.. 완전 좋음. 침 튀길듯 말듯 열변 토하는것도 그렇고 치켜올려진 눈썹하며 안구의 촉촉함이 다 증발해버릴듯이 장시간 부릅뜬 눈알하며..스니커즈에 캐쥬얼정장과 롱코트의 언발란스를 소화해내는 기럭지 하며....완전 멋있습니다.♥
클라라 나오고부터 에피소드는 완전 띄엄띄엄 봐서 잘 모르겠지만서도 이번 뉴닥 아저씨도 나이가 좀 많으신 거 같지만서도 테닥의 느낌이 있어서 살짝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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