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가수 콘서트 프로그램을 즐겨서 보는데 .
관객호응이 필요한 노래 (락이라던지 랩이라던지)는 분위기도 업되고 하닌깐 이해하겠는데 .
잔잔하고 조용한노래 감성적인노래를 부를때는 그 사람을 진정응원한다면
부르는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않게 감정을 제대로 잡을수있도록 그리고 한음이라도 놓치지않기위해
감탄이나와도 어느정도 절제를하며 경청을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
무슨 한소절부르면 "와 ~ , 꺄 ! , 잘생겼다 , 잘부른다 , 사랑해요 ! " 도대체 노래에 집중을 할수없게
만드네요 ..
다른 외국프로그램의 관객분들 같은경우는 어느정도 그런게 있는거같은데
거기 가계신 관객분들은 방송에 목소리 출연하고싶어서 가는건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