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출범 5개월 만에 문재인 공약퍼즐과 신호등에 첫 녹색불이 켜졌습니다. 본인부담률이 낮춰진 지 2개월 남짓 지났습니다. 환자 보호자들은 어린이 입원비 부담 완화에 대해 얼마나 체감하고 있을까요?
실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어린이 환자 보호자의 생각은 어떨까요? 환자 보호자를 만나기 위해 지난 15일 서울의 한 어린이병원을 찾았습니다. 휴게실에서 만난 17개월 된 남자 아이의 엄마 김은실(34) 씨는 "10월 이후에, 이전보다 병원비를 20만 원 정도 적게 내고 있다. 확실히 체감한다"고 답했습니다.
김 씨 역시 "10월 이후 병원비 인하를 체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김 씨 아이의 경우, 태어나서 1년은 건강했다고 합니다. 바이러스 때문에 아프기 시작해 병명이 20개 정도 나왔지만 희귀난치질환 코드에 해당되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다행인 것은 태아보험을 들어뒀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기사내용 너무 좋습니다.
전체 다 퍼오는건 저작권 문제도 있고하니 직접 가셔서 클릭하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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