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시가 오유를 물고 늘어지는 것을 보고 있자니 드는 생각.
게시물ID : freeboard_832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방손녀
추천 : 0
조회수 : 2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3 09:36:47
엄청 친하진 않지만 서로 얼굴은 알고 인사는 하고 지내는 A랑 B가 있음.
근데 친구들이 모두 A가 이상하다고 쟤랑 놀지 말자고 함. B는 그래도 친군데 왜 그러냐고 친구들을 다독임. 
그걸 본 A는 B한테 의지하기 시작함. 친구들이 모두 A랑 안놀아 주니까 A는 무슨 일이 생기면 B만 찾음.
B는 좀 의아했지만 안타까움에 A를 멀리하지 못함.

그런데 A가 사기를 치다가 걸림. 친구들이 A를 멀리하는 이유가 사기 잘치고 사람들 사이에 이간질 잘한다고 멀리하라는 거였는데 
정말로 이간질 시키면서 사기치면서 돌아다니는 거임. 근데 갑자기 A가 B한테 지가 친 사기를 뒤집어 씌움.
B는 엄청나게 당황하면서 왜 그러냐고 물음. A는 내가 뭘? 너가 사기쳤잖아?라고 함.
B가 내가 언제 사기쳤냐고 말하니까 A는 나한테 화내는 거야? 너 미쳤어? 사람 때리겠네 헐!!!!!!!!!!!!!!!!!!!!!!!!
이짓거리 시전

B는 지금껏 다른 친구들한테 쉴드쳐준게 자긴데 자신을 이렇게 뒤통수 치는 A를 보면서 큰 충격에 빠짐.
친구들은 B를 불쌍히 여기면서 A를 비난함. 그런데도 A는 자기는 억울하다면서 B가 썅놈이라고 빼애애애애애애애애액



그러다가 이 A는 끓어오르는 욕망을 풀기위해 C라는 애의 공책에 몰래 욕망을 풀어놓음.
C라는 애는 공책을 아껴쓰고 애지중지하고 좋은 글 좋은 사진 올리면서 일기를 꾸미는 일을 하는데
A가 그걸 몰래몰래 욕망을 써갈기는 용으로 막 씀. C가 조금씩 모은 돈으로 산 공책이라 아끼고 소중히 다뤘는데
A가 망침. 근데 A는 C한테 미안하긴 하네....라고 함. 근데 B는 씨발놈!이라고 하고 도망가는 중


PS. 이런말이 있죠. 불쌍한 친구를 도우면 그 친구랑 같이 지옥으로 끌려간다는 말....
저는 그런 말 안믿었어요. 친구가 위기에 처하면 도와야죠. 근데 이번 여시 일로 저는 불쌍한 친구는 돕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니 불쌍한 친구를 돕지 
않기로 했다기 보다는 사기치는 새끼들은 절대 온정을 베풀지 않기로요. 나쁜 년들 성폭행을 건들여? 니들이 그러고도 여자냐? 진심으로 너희들은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 


BY. 오유 여왕벌
출처 프로 마이 좌뇌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