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교수의 문빠들은 미쳤다.. 치료가 필요하단 글과 인터뷰가 떠들썩 했죠.
프레시안에서 서민 교수 글의 반박성 , 괜찮은 기사가 보여 요약 옮겨 봅니다.
1. 극성 문빠 때문에 문재인이 싫어진다.
- > 원래 문재인이 싫은 사람들의 잡소리다.
문재인에게 흠결을 못잡아 문빠를 핑계삼아 깔뿐.. 예전에 노빠 때문에 노무현이 싫다던 프레임이다.
2. 문빠들의 극성은 미친 행태다
문빠들은 자신들의 의견과 조금만 다르면 과격하게 공격한다
-> 이러한 행동 양태나 특성은 이재명, 안희정 지지자는 물론 박사모 , 일베, 심지어 경기동부 연합 등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나타난다.
3. 문빠들은 인터넷 여론을 좌표찍고 달려가 조작한다.
-> 이게 왜 문제인가? 좋은 기사 혹은 동의하지 않는 기사를 소개 받아
네티즌이 각자의 좋아요 싫어요를 표하는건 아무런 문제가 아니다.
문제는 국가조직이나 공무원이 댓글 조작 등을 통해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 할 때 나타난다.
시민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과 국정원의 조작을 구분 못하는가?
그 외 괜찮을 내용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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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수 500 조금 넘은 아직 초보지만
며칠간의 혼란에 우려와 걱정도 많았습니다.
견제와 균형을 말하기엔 지나온 실패와 상처가 너무 컸구요.
끝까지 정신 차리고 다잡는게 ...피곤할 지라도 필요하지 않나...
우리는 그 만큼 간절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수습 국면이라서 다행이고
다만 주로 베스트 게시판 위주로 보면서
동게, 뷰게, 공게 등의 재미난 글과 사진들을 함께 볼 수 있었는데.. 그게 안되는게 아쉽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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