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작업을 다 끝낸 상태에서 고기 올림.
- 사전작업 : 상온에서 후추/소금 뿌린 채 30분 유지, 팬에 올리브유 놓고 팬 달구기
요건 언젠가 방송에 나왔던 숙성고기라고 해서 주문한것.
그래서 1분씩 6번을 뒤집음.(한면에 1분씩)
접시에 올려보고 드는 생각...
너무 탄거 아닌가??
아몰랑~
일본 면세점에서 사온 와인 한잔 따르고....
고기를 썰어보니 환상이더이다.
시중에 파는 소스 살짝 뿌려서도 먹어보고...
두 번째 스테이크는 마늘 잘게 빻아서
고기가 다 익을 때 쯤(6번째 뒤집을 때 쯤) 옆에서 버터(가 없어서 마가린)에 살짝 복아 고기 위에 올림.
이 맛도 장난 아님.
저도 가끔 스테이크 먹습니다.
p.s. 연기 작살!.. 환기 필수! 먹고 난 다음 바닥청소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