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공식이 무서워서 아직 가지 못하고 있는 일반 솔플러입니다☞☜ 원딜 서폿을 주로 하는데요 일반이라서 5원이나 4원1근 상황이 매우 자주 발생합니다 ㅎㅅㅎ 근캐는 안맞기도 하고.. 방리사도 부족할 때가 많아 린(3렙)을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일반에서 연습이라고 하고 해봤는데 오랜만이라 넘 어렵더군요(역시 5원) 8ㅁ8 결국 졌는데 팀원들한테 잘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니까 리사가 잘하고 있다고 해줘서 너무 기뻤어요! 그 전에 지고있던 판에서도 다들 드립치고 웃고 격려하는 분위기라서 좋았어요
저도 잘하고 싶은데.. 무빙이나 연계가 좀 부족해요ㅠㅠ 공략 봐도 금방 까먹고... 주로 하루 일과 끝나고 늦은 새벽에 하는 거라서 정신이 몽롱하기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잠은 자야하는데 스트레스는 풀고 싶고! 발컨이지만 가볍게 게임을 즐기려고 합니다 조언은 감사히 받구여!
그런데 즐겜러라도 실력이 부족하면 팀한테 민폐인가요?ㅠㅠ 막판에서 샬럿 제발 부탁인데 스킬 좀 보고 써 라는 말을 들었어요 ㅎㅅㅎ 조언이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괜히 맘이 꽁해지네요.. 자꾸 못한 걸 지적받은 거 같아여 ㅠㅠ 이기는 판이었지만 잘못을 아니 나한테 화도 나고.... 평소에도 실력 때문에 미안해서 파티도 거의 안하는데 ;ㅅ; 이런 아무 것도 아닌 말로 두부멘탈이 되어버렸네요 헤헷 새벽 감성 때문인가봐요!
그러고 보니 오늘 어떤 엘리 분이 너무 멀리 있어서 중앙타워에 별똥별을 몇번 못맞추시길래 공감되기도 하고 안타까웠거든요ㅠㅠ 그래서 끝날 때 핑 찍고 건물 궁 여기서 쓰면 조아 이렇게 했는데.... 괜히 오지랖인가 싶어요 ㅠㅠ 건물에 쏘는 게 아닐 수도 있고.. 참견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짜증났을까요? 이제 타자치기도 조심스러워지네요ㅎ.. 저도 말을 좀 더 예쁘게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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