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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 편하게대화하는법 을 보고.. 남자와 편하게 대화하는법
게시물ID : gomin_1005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2080
추천 : 3
조회수 : 204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2/18 12:20:19
그 자료댓글에도 달았는데
거의 끝물(?)에 단것같아서 이렇게 붙여넣기
해보겠습니다.
댓글을보니 여자와 대화하는법이아니라
여자의 호감얻는 법이네요 란 글을 본 것 같아서

남자의 호감을얻는 법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명분의 방패를
앞세우고ㅎㅎㅎㅎ)




1.솔직하게 행동한다
-웬만한 남자는 다 알아요ㅋㅋ이게 가식..그니까
꾸민건지 솔직한건지 털털하게 호탕한 여자가 좋더라구 요




2.예의를 갖춘다
-저는 되게 중요시해요..좀 보수(?)적인 편이라
오버해서는 다리꼬는 여자가 별로더라구요(특히 어른들이나
식당일하는 어머니뻘 어른들 앞에서 다리꼴 때..)
식당이나 카페 알바나 이모분께 하는 행동을 많이봐요
예를 들면 "이모 김치좀 더주세요"하는것보다 직접
가서 가져오는 걸 보면 호감도가 상승해야한다나요?




3.잘 웃어주는 여자
-저도 한 개그욕심 드립욕심이 있는데
잘웃어주면 호감이 없던사람이라도 괜히 즐겁고
더웃겨줘야겠다는 사명감(?)




실제로 두 여자가 있었는데 한 여자는 외모는 이뻤는데
잘 웃지않고 차갑게..비싸게 굴더라구요
한 여자는 이쁘지는않았지만 잘 웃어주고 리액션이 좋으니 한마디라도 더 대화하고싶고 이뻐보인다해야하나?
매력적으로 보이더라구요ㅎ
( 그 뒤로 앞에말한 이쁜 여자 태도가 바뀌더라구요)




4.불평,불만적인 여자보단 긍정적이고 밝은 여자
-저는 좀..열등감이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만나는
여자가 생기면 이여자는 나한테 벅차! 이 여자가 아까워..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보다 더 멋진 남자도 있는데
그 남자를 알고 만나게됐다면 그 남자를 선택하고 만나고 있었겠지?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그 런 여자가
긍정적이고 밝으면 괜시리 같이 있고싶어져요




5.칭찬해주는 여자
-위에랑 비슷한데 저는 자신이 없는데
칭찬을 해주면 사르르녹더라구요 잘생겼다 이런
1차원적인 칭찬이 아닌 눈이선하게 생겼다..목소리가 내가 좋아하는 목소리다..나중에 아빠되면 딸바보될것 같다..( 그 딸아닙니다..애기좋아해서요)이 런칭찬들으면
그 심장짤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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