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안가고 잘 있나 집에서 종종 내다보기도 하고,
한번은 12년 운전 경력에 처음으로 과속 딱지를 받아보기도 하고... ㅠ_ㅠ
근데 이제 내일이면 떠나보내야 하네요.
서울로 귀국하게 되어 기쁘지만, 2년 남짓 함께한 붕붕이를 떠나보내려니 아쉽...
내일 처분하기로 예정되어서 아쉬움을 달랠 겸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