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인근지역에서 일어난
오래된 이웃사촌 A와 B 간의 실제 집터분쟁 이야기임
단차 있는 터가 있었음
A는 높은 쪽에, B는 낮은 쪽에 집을 갖고 살고있었음
A집의 터와 B집 터의 단면을 간략히 표현해보았음
담장made by B ↓(높은쪽A,낮은쪽B)
--------------'-ㅜ_______
근데 B에서 쌓은 담장이 오래전부터(내기억에 20년전부터) 높은쪽에 위치했음
A집아저씨는 두 집 터의 단차가 땅 경계로 생각했는데 담장이 A쪽에 있어 불만이었나봄
그 와중 B에서 담장을 허물고 새로 쌓으려 하자 공사를 방해함
B에서 그럼 어디가 정확한 경계인지 알 수 있도록 측량을 해보자고 제안함
측량 결과
담장의 원래위치↓
--------------'-ㅜ__________
A와 B터 경계↑(높은쪽A,낮은쪽B)
B : ㅋ
A : Aㅏ...
A는 가만있었으면 땅 한 뼘이라도 더 쓰고 이웃간 사이도 나빠지지 않았을 텐데
땅탐대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