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랑 스르륵이랑 동시에 활동 하다가..
요 근래들어 자게질만 했던 징어입니다..
세월호 게시판이 제일 클릭하기 좋은 위치에 있는데도..
자꾸 베오베만 클릭을 하네요.... 에구..
그래도 하루에 한번씩은..
출근 전 옷방에 들어가면 창문에 붙어있는
노란리본을 보며 잊지는 않고 있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요즘 대란이죠.. 스르륵 망조 때문에..
거기서 넘어온 아재들이 이 게시판 들러주는게 참 고맙네요..
그런 아재들이 있어서.. 잊지않게 게시판을 유지시켜주는 오유가 있어서
더러운 세상 그나마 정신 차리고 살아가나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