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미쳐가지고 레이터보 1700만원넘게주고 사왔는데...
1년도 안되서 핸글까짐...
그래서 새로 교체받았는데 그것도 또까짐...
결국 저렇게 안까진차가 없더라고요..
가장 바보같은짓을 했습니다 ㄷㄷㄷ
k5살까 레이살까 그러다 큰차 필요없어서 레이샀는데..
결국 돈질하고 차팔고 재밌는차 타고다녀유..
레이에 돈질한거
유리막 썬팅 블박 언더코팅 정도야 뭐 내가 하면 되는거고...
실내 풀방음도 내가했고
bf300매립하고
리무진시트는 촘 비쌌음 100만원 (도어트림트리밍까지)
자잘한 diy 마이너스접지 쌍크락션같은것
등등 얼래벌래 차 만드는데 2100들어감...
걍 뭐 차 마트갈때 최고였죠.. 터보라서 빠르게 가고
재밌게 타다 잡소리 + 핸글까짐 + 변속충격 + 심하게 나쁜 연비(8키로 어쩔떈 그 미만도...)
여러가지 이유로 차에 정도 안가고...
레이는 헐값에 1300에 차 팔고
bmw를 사왔고, 차 왕창 고치고도 돈이 남았습니다 ㄷㄷㄷㄷㄷ
역시 차 좋네요.. 수리빨 잘받고 희소성있는 모델인 스포츠모델이라 소장해볼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