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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이의 마음까지 헤아리며,
유한 생의 아픔을 함께 나눠주니,
정신의 아득함이 사라집니다.
말로써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들
따스한 마음들 하나 되어
뜻있는 사람들이 한데 뭉쳐
하늘 아래 또 다른 낙원 만들어가네.
네잎클로버의 행운을 기대하기보다
요단강의 강물을 바라보았는데
감히 나의 어리석음을 자책하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해 뜨는 맑은 하루 기다리며
요해지 된 이 땅위에 굳은 뿌리내려보리.
너무들 감사해서 감사한 마음 급조했습니다.(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