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음해와 SLR아재들의 수준 낮은 사진에 고통받는 오유인들을 위해 바치는 순순한 사심없는 조공입니다.
(댓글을 위해 저작권을 포.기.한.다)
그리고 수준이 높아질대로 높아진 현대 예술은 작가의 의도를 잘 알아야만이 이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친절한 설명이 들어갑니다.
아래 사진은 인상파로의 복고를 추구하는 작가의 역작으로, 약간의 비와 구름이 낀 현날씨와 어울리는 파리의 몽환적인 색채, 업로드 시간과 조응하는 촬영시간대, 무엇보다 강려크한 철골 구조물에서 뿜어지는 남성미(절대로 여성비하 아님)를 엿볼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지금의 인터넷 커뮤니티의 상황을 보는 듯한 흐릿한 촛점이 무엇보다 큰 시사점을 가진다고 할 수 있음.
결론 : 의도된 흐린 촛점, 수전증 의심 금지, 노이즈 언급 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