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의정부 화재 키운 '드라이비트 외장재', 이번에도 피해 키워
2017-12-21
취재 결과 불이 난 스포츠센터의 외벽은 드라이비트 소재로 돼 있었습니다.
2015년 의정부 아파트 대형 화재 당시 피해를 키웠던 바로 그 소재로 당시에도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불이 나면 빠르게 번지고, 유독가스를 내뿜는데도 이 소재가 계속 쓰이는 건 결국 저렴한 시공비 때문입니다
'드라이피트 공법' (의정부) 화재 피해 키웠나?
2015.01.10
영국 런던 아파트 화재, 남의 일 아니다
2017.07.09
가연성 외벽 사용한 서민주택 많아
화재확산 위험 높다는 사실 알리고 화재안전 기본을 잘 지키도록 해야
김원철 < 한국화재보험협회 예방안전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