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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3년식 그랜져hg 2.4 차량 모는 사랍니다.(현재까지 주행거리 약 3만8천으로 자주 운행하지는 않습니다.)
세타2 엔진 문제로인한 리콜관련 통지서는 예전에 받았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18년도 2월달에나 되서야 검사를 받게되었습니다.
동네 블루핸즈에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했는데 엔진 소음측정시에는 정상나왔다만, 엔진오일을 교환하면서 채취한 엔진오일 샘플에서
노패스가 나와서 엔진을 교체해야 한다고 오늘 전화를 받았습니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봐도 제가 검색능력이 딸려서인지, 대부분의 오너분들이 검사는 진행했지만 실직적으로 엔진교체를 진행하신분은 찾아볼수가없어서 이렇게 질문글을 씁니다.
처음 차량 구입시보다 차량의 떨림이나 소음이 약간 심해지긴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특이사항없이 차량 잘 몰고 다녔는데, 갑자기 전화한통 오더니 엔진전체교환을 해야한다고해서 겁이납니다.
괜히 긁어부스럼 만드는게 아닐지... 또한 나중에 중고차로 팔때 리콜로인한 엔진교환으로 가격에 영향이 있을지...
그렇다고 문제있다는 엔진을 달고 계속 타고다니기도 뭐하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교환을 받고보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