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1일 삼색냥이(꾸꾸)가 집에 들어오게 됩니다.
정말 제 집인냥 당당하게 들어와서 자리를 잡으며
5월 8일 다섯마리의 아깽이를 세상에 맞이하게 합니다.
옛날 옛날 한 옛날에 다섯아이가
우주멀리 아주멀리 사라졌다네~
(나이가 보이는..ㅠ.ㅠ)
치즈냥이 3마리와
검정색 젖소냥이 한마리
그리고 어미랑 닯은 삼색냥이 한마리까지!!
아쉽게도 삼색냥이는 3일을 넘기지 못하고 무지개 다리를 건넜구요...
다른 네마리는 지금도 잘 살고 있습니다!!
치즈가 가장 많이 포함된 "모짜"
치즈가 반 흰둥이 반인 "모찌"
치즈가 가장 적은 "미나"
젖소 무늬 "젖소"
무지개 다리 건넌 "황태"
그리고 위대한 어미 "꾸꾸!!"
지금 집에는 꾸꾸, 모짜, 젖소...이렇게 세마리와 집사 한명이 살고 있습니다 .
오늘자 사진들...올린 후 댓글에 어렸을 때 사진들도 좀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