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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50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울아빠★
추천 : 12
조회수 : 71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5/12 23:14:45
야근을 마치고 귀가하니...
야식이 땡겨서요.
쫀득쫀득, 부들부들 찐교스.
같은 만두라도...
술안주로 변신 가능한 꾼만두.
스르륵 녹아내리는 생연어.
그리고 치명적인 유혹을 발산하는 참치뱃살.
사실 이것도...
또 이것도 땡깁니다.
소주 한잔 자동으로 부르는...
폭탄맞은 우럭구이.
지금은 철이 좀 지났지만...
지난 겨울동안 완소 안주였던 양미리.
자꾸 술 이야기 하다보니...
왠지 마무린 오뎅탕이 좋을 것도 같고.
이도 저도 말고...
시원한 생맥 원샷 때리고 잠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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