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제일 컸다고 생각 한게 있다면..
4회 1사 만루에서 대타로 우동균이 나온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찬도를 차라리 올리던지.. 어차피 포수자리면 갑드가 나왔더라면 나았을 거 같은데..
2군 내리는 마지막 기회를 준거다.. 라고 한다면 납득되는 값진 1패지만..
또 볼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해지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