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4070700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사진)가 바른정당 통합을 당원 투표를 통해 정하겠다고 나서면서 투표율이 33.3%를 넘어설 것인지가 관건이 됐다. 국민의당의 당내 '헌법'이라고 할 수 있는 당헌당규에는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할 경우 33.3% 이상의 투표율을 얻어야 결과가 성립한다고 규정돼 있어서다. 만약 투표율이 33.3%를 미달하면 안 대표가 2011년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투표율 미달로 사퇴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같은 신세가 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뒤늦게 이 사실을 확인한 통합파 측은 당혹스러운 표정인 한편 반대파는 공격의 빌미로 삼고 있다. 국민의당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무위를 열어 다음주 전 당원 투표로 통합 찬반 의견을 당원들에게 묻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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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당원투표에서 투표율 33%로 넘은적이 없었답니다.ㅋㅋㅋㅋ
손학규옹 오늘 한국 온다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