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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맨입니다.
게시물ID : sisa_10056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스
추천 : 21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7/12/21 17:10:00

시사 때문에 오유가입하고
많은 정보도 얻고, 사회분위기도 얻어가며 
매일 오유에 접속하나 대부분 눈팅합니다.

게시판을 보다 오늘 좀 화가나서 글을 쓰게 되었는데,

다들 좀 자중했으면 합니다.

시작자체가 시게의 전투모드때문에 시작된거 같은데,
전투모드는 시게에서만 끝내시지, 각 게시판까지 가서 전투모드일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왜 그러냐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니까요.

다들 알다시피
일이란것은 장점과 단점이 분명 존재합니다.
오버해서 말하면 비기득권을 위한 것이라도, 기득권에겐 단점이 되는 것이죠.
전문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문정부가 알아서 조절해주겠거니 생각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부분도 분명히 존재할 것입니다.
그럴때는 당연히 전문가, 그리고 해당종사자의 의견을 받아드릴 수 밖에 없는거죠.

자게인(?)이라고 몰아서 말씀드리기도 그런데
요즘 자게인 분들도 심합니다.
시게나 일베나 소리도 듣고,
자중하고 앞으로 잘해보자라는 댓글도 '예언적중'이라면서 아주 비꼬는데 선수들입니다.
물론 먼저 공격당했으니 그러는 것도 인정하나,
그 정도가 일베까지 가버렸고,
저처럼 소극적인 시게인도 방관의 죄라는 것으로 덮어져버렸습니다.

앞으로도 이 싸움이 계속 될것 같습니다.
공지사항이 떠도 한동안 계속되거나, 인정하지 못하고 떠나가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 오유 좋아합니다. 매일 들어오는 곳이고요.
문프, 문정부 좋아하는 것도 정치적인 성향이 맞는거고,
썰렁한 아재개그들도 좋아하며, 변태포인트 몰빵인 것도 좋아합니다.
가끔씩 '다 살려버릴께' 같은 오글거리는 것도 좋아합니다.

시게분들에게는
신고를 확실할때만 하시고, 논리적으로 대화하길 바라며,
문정부에 대한 비판을 할지라도 다 작전세력이 아님을 꼭 명심해주셨으면 합니다.
자게분들에게는
시게분들이 너무 싸우다보니 늘 전투태세라는 것은 인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알다시피 국정원부터 시작하여 많은 싸움때문에 그렇습니다.
언론도 문정부와 척을 져서 행동하니, 아직 그 싸움이 안끝난것으로 인지됩니다.

제가 시게인이다보니 시게의주로 쓰게됐네요.
죄송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오유인들이 많아 사라질것 같네요.
안타까워 이런 글을 올려봤습니다. 
저 역시 호전적으로 변하게 되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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