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다른 포지션의 캐릭터를 연습 중인데 진짜 달라진 것도 없는 것 같고 뭔가 너무 못하는 것 같아서 우울한 상태였는데 아는 분이 예전보다 늘은 것 같다고 해서 디게 으쓱 거리면서 껐어요. 크으으.... ㅠㅠ 완전 잘하는 건 아니지만 늘은 것 같다 **잘해주셨다 이런 소리 들으면 더 열심히 하고 싶고ㅠㅠ..! 파티플 하기전에 연습캐라서 죄송하다고 하면 잘해주고 계셔여! 라는 격려 받고 디게 힘나요...
연습캐든 주캐든 하다가 대박궁 나거나 도와주러 갔을 때 팀한테 Good! 소리 들으면 더 힘도 나고 기분 짱 좋아여ㅠㅠㅠ 그리고 진짜 연습캐인데 대박궁 터져서 한타 뒤집거나.. 그러면 더 좋고..흫흑...ㅠㅠ..... 그래서 그런지
전혀 모르는 사람이 겜 중간에 미안ㅠㅠ 자살해야겠다 이렇게 말하면 ㄴㄴㄴㄴ 왜 그래 열심히 하면 되지 라고 말 해줘요ㅠㅠ... 자기비하 저도 많이 하지만 줄이려고 묵묵히 하는 중이라 그런지 더 짠해요 넘 미안해하는 사람들 보면..ㅠㅠ......